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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인 중국 청도시 서하중학교 학생들과 문성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홈스테이 교류단이 지난 17일 김천시청을 방문했다.
두 도시의 청소년들은 매년 서로의 도시를 방문해 홈스테이를 통해 글로벌 우정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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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문성중 학생들의 중국 청두시 방문에 이어 올해는 청두시 교류단이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김천시를 방문한 것.
이날 서하중 당서기 및 교사를 비롯해 학생 29명과 문성중 박영준 교감과 교사 및 학생 30명 등 70여명이 김천시청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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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간담회에서는 중국어 버전의 김천시정 홍보영상을 상영했으며 특산물도 선물했다.
이어 학생들은 두 개조로 나눠 스마트 안전을 도모하는 통합관제센터와 각종 재난 발생 시 전체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재난상황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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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방문 후에는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현실로 만들어가는 체험과학 실습장인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상설전시관을 찾아 각종 체험 및 4D영상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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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부시장은 “김천시 방문을 환영하며 두 도시 청소년들이 상호 교류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고 우정도 다지길 바란다”며 환영의 인사를 했다. 이에 청두시 당서기도 반갑게 맞이한 데 대한 감사의 인사로 답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