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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천시당은 18일 오후 5시 김천당협사무실에서 광역‧기초의원 입당 환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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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88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환영식은 지난 9일 입당한 박판수 도의원과 김천시의회 김병철 의원, 이우청 의원, 이선명 의원, 이명기 의원, 나영민 의원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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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송언석 국회의원, 시의회 김세운 의장과 백성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나기보 도의원, 백락광 김천당협 상임부회장 등 각 협의회장과 지회장이 참석해 입당의원들에게 축하를 전하고 입당자들은 당의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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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송언석 의원이 “여러분들의 입당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하며 앞으로 우리 지역구가 똘똘 뭉쳐 자유한국당의 저력을 보여주고 대한민국을 다시 살려나가자”며 축하와 환영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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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세운 의장은 “큰 결정을 내려주셔서 고맙고 지금부터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보수가 제대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 같이 동참해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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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기보 도의원은 “옛날에 다 같이 한 당에서 한 몸, 한 뜻으로 일했던 이들이 잠시잠깐 헤어졌다 다시 뭉치게 돼 기쁘며 현재 우리 당이 가장 어려운 시기인 만큼 힘을 키워나가는데 동참해 반드시 4월15일 총선에서 과반수이상 넘겨 제1당을 만들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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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락광 상임부회장은 “입당을 축하드리고 앞으로 당을 꿋꿋하게 잘 지켜나가고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굳혀 현재의 어려움을 돌파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 송 의원이 입당 의원들에게 축하의 꽃다발을 전한 뒤 한명씩 입당소감과 각오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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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판수 도의원은 “10년 세월이 흘러 친정으로 돌아왔다. 저 박판수는 국회의원 대표라는 닉네임에 걸맞은 송언석 국회의원의 진정성을 믿으며 저의 일신의 영달을 위해서가 아닌 크게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해서, 작게는 지역발전과 김천시민 행복을 위해 다시 입당하게 됐으니 동지여러분과 힘을 모아 4‧15 총선의 필승을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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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철 의원은 “20개월 만에 다시 친정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며 앞으로 자유한국당을 위해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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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청 의원은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저 하나라도 보탬이 되고자 입당했으니 앞으로 송 의원님이 중앙에서 큰일을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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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명 의원은 “다시 기회를 주셨기에 누가 되지 않도록 당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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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기 의원은 “지난 11년의 당 생활을 생각하니 가슴이 북받치고 하고 싶은 말이 많으나 열심히 따를 것이라는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의리의 정치가 뭔지 몸소 보여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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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의원은 “제대한 이후로 민정당 시절에 모암동 청년회장을 시작으로 당 생활을 했었으나 부득이하게 탈당한 뒤 2002년부터 무소속으로 5번의 선거에 출마했다. 이제 입당 허가 난 만큼 한 가족으로서 내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잘 찾아서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입당환영식 행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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