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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고 돌아가는 여행객들을 위해 김천의 각 단체에서 음료 봉사를 펼쳤다.
설 다음 날인 26일 오전 김천역 광장에서는 새마을부녀회 박종말 회장과 회원들, 새마을교통봉사대에서 귀성객과 운전자들을 위한 음료 봉사를 했다. 오후엔 여성단체협의회 윤청자 회장과 회원들이 바통을 이어받아 음료봉사에 나섰다.
같은 날 KTX김천(구미)역에서도 코레일서포터즈와 한마음봉사회의 양숙자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오후 4시까지 음료 봉사를 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커피와 녹차 등 음료 외에도 떡, 한과, 강정, 사탕 등 먹을거리를 마련해 역을 이용하는 승객들에게 무료로 나눠 줬다.
다과를 먹은 역 이용객들은 봉사자들에게 "고맙다"는 인사와 “복 많이 받으시라”는 덕담을 건넸다.
한편 역광장 봉사 현장에는 김충섭 시장과 관계 공무원,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 의장, 나기보 도의원 등 내빈들이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설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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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역 광장 사진 : 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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