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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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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22일 김천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에서 저 출산 극복과 ‘아이 낳기 좋은 경북, 아이 행복한 경북'을 위해 추진 중인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김천소방서는 다문화가정을 위해 여성구급대원을 배치 완료했으며 혹시 모를 언어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과 3자간 통역서비스를 시행하는 등 다문화가정 여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상무 소방서장은 "다문화 가정의 여성들 중 임산부에 해당되면 언제든지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119서비스에는 차별이 있을 수 없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