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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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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박천길, 부녀회장 주영화)는 지난 4일 면사무소에서 2020년 첫 정기총회 및 국토대청결, 사랑의 떡국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0년 새로 바뀐 회원들에 대한 소개 및 인사, 임원선출 등 앞으로 경자년 새해를 보람차게 보내기 위한 2020년 사업계획에 대해 의논하고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후에는 해피투게더 운동에 동참하는 국토대청결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어모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 각 마을 경로당에 떡국 떡 및 고기 등을 전달하는 떡국나눔행사도 함께 진행 해 1석 2조의 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박천길, 주영화 회장은 “행사가 있을 때마다 솔선수범해 참여해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하며 우리의 나눔 활동이 어모면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드는데 큰 보탬이 된다는 생각으로 새마을의 협동정신을 발휘해 2020년 경자년도 최선을 다하자”고 밝혔다.
이병헌 어모면장은 “바쁜 와중에 늘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시는 어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올 한 해에도 어모면이 더불어 살아가는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문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