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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대규모 건설사업장 점검 나서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2.12 17:25 수정 2020.02.12 05:25

시청~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장 방문

ⓒ 김천신문
김충섭 시장은 2020년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건설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도심네트워크 간선도로망 확충으로 도로교통 여건개선과 도시균형발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청~혁신도시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현장을 지난 7일 방문하여 사업추진현황 청취 및 현장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견실시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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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혁신도시간 연결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5.6㎞에 1,482억원을 투입하여 4차로로 건설되며, 2023년 준공예정으로 현재 삼애원 구간 터널공사와 국가하천 감천(甘川)을 횡단하는 교량을 시공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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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장방문 시 김충섭 시장은 감천을 횡단하는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교량을 시공하는 만큼 건설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하여 시공할 것과, 우기 전 교량가설이 조기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공정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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