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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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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설직 공무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13~14일 양일에 걸쳐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 현장에서 교량시공 및 안전관리 교육, 현장견학을 가졌다. 강남북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일반산업단지, 대신지구, 혁신도시 등 선도적 개발구역간 간선도로망 구축을 위해 시행 중이다. 시청에서 혁신도시 간 연결도로 건설사업 총연장 5.6㎞에 1천483억원을 투입하는 구간 중 3구간으로 총연장 3㎞에 952억원을 투입해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재 시공 중인 국가하천 감천을 횡단하는 교량에 대한 시공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견학도 가졌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향후 시설직 공무원들의 공사감독 및 직무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지속적으로 김천시에서 시행하는 대형공사장의 현장교육을 통해 시설직 공무원들의 기술력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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