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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 코로나19 확산 대응 위한 긴급점검 나서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2.19 09:07
수정 2020.02.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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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김충섭 시장은 경북 영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한 19일 질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손태옥 보건소장을 비롯한 시관계공무원과 경북도청 영상긴급회의에 참석한 뒤 점검에 나섰다. 열화상 카메라를 운영중인 김천역을 찾아 근무현장을 점검하고 김천대를 방문해 윤옥현 총장 및 학교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중국학생관련 현황 및 대책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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