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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여섯 번째 후보로 자영업 종사자인 황금동 이상영(58세) 씨가 등록했다.
지난 19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상영 후보는 김천고, 영남대 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다.
이 예비후보는 금오신문 편집국장, 경북일보 정치부 기자, 김천희망포럼 수석부위원장, 송설학원 원장, 김천시민주평통자문위원(15·16대), 김천시 80년도 졸업 4개교(생명과학고, 성의고, 중앙고, 김천고)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중고 송설총동창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이상영 예비후보는 2006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로 각각 출마한 이력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