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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 발생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2.28 13:54
수정 2020.02.2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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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동 거주 신천지 교인 28세 여성
김천에 코로나19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4번 확진자는
평화동 거주 28세 여성
으로 16일 구미시 신천지 교회(금오시장)를 방문 후에 22일 발열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평화동에서 지인과 동거했다.
동거인은 검체조사 중이며
확진자는 자가격리하다 29일 오후 1시 30분 포항의료원으로 이성됐다.
김민성 기자
tiffany-m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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