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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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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도소 재소자가 관내 여섯 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 됐다.
6번 확진자는 김천교도소 재소자인 60세 남성으로 1월 21일부터 1월 28일 외부활동 없었으며 29일 김천검찰청 방문 외에는 외부활동은 없었다.
24세 미만이 복역하는 김천소년교도소에는 형확정 전 미결수나 소내 식사, 청소 등을 담당하는 성인복역자도 있다. 미결수들은 이곳에서 머물다 형이 확정되면 다른데로 옮겨간다.
밀집생활을 하는 교도소내에서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2차감염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