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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독업체 일제 지도 나서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2.29 13:32 수정 2020.02.29 01:32

약품별 희석 비율 준수, 소독 대장 작성 여부 등 점검

ⓒ 김천신문


김천시에서는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28일 관내 소독업체 12개소에 대해 일제 지도점검을 했다.

보건소에서는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시민들이 방역소독에 관심이 높아져 특별 지도점검반을 편성했다. 이들 점검반은 소독약품별 희석비율 준수, 방역 소독시 보호복 및 마스크 착용 여부, 소독 대장 작성 여부 등 관련법 준수사항 전반에 대해 소독업체 12개소를 일제 점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방역소독이 중요한 만큼 관내 소독업체를 지속적으로 지도 점검할 계획이며 마스크 착용, 손씻기 철저, 외출자제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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