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자치행정 정치

임호영 변호사, 미래통합당 공천 확정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3.04 18:23 수정 2020.03.04 18:23

경기 안양동안갑 단수추천

ⓒ 김천신문
임호영 변호사(63세)가 미래통합당 경기 안양동안갑 후보로 단수추천을 받으면서 공천이 확정됐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4일 서울지방법원 부장판사를 역임한 지역출신 임호영 변호사를 경기 안양동안갑에 단수추천했다. 이 지역에 공천을 신청한 바른미래당 출신 임재훈 의원은 탈락했다.
임 변호사는 김천중앙초등, 김천중, 김천고를 졸업하고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 미국 노스웨스턴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했다. 제21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후 육군법무관으로 3년간 현역군복무를 했으며 1985년 9월 1일 판사로 임관해 부장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사법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한 후 2001년 8월 16일 변호사 개업했다.
경원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거쳐 2004년 5월 17일 법무법인 경원을 설립해 지금까지 대표변호사로 있으며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4년 제17대총선에서 김천시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 이력이 있다.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