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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여성아카데미과정 총교우회에서 20일 김천시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 용품(150만원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총교우회 김은숙 회장, 정태순 명예회장, 이고순 수석부회장, 유영순 사무국장, 김순희 김천대 평생교육원장이 참석해 200배 희석해서 사용하는 소독약을 전했다.
김충섭 시장은 “너무 감사하다”며 “김천대 여성아카데미 총교우회가 있어 힘이 나고 코로나19도 잘 극복할 수 있다”고 했다.
한편 김천대 최경 총교우회 및 교직원, 학생들도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김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및 코호트격리시설에 건강약식과 식혜 등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등 지역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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