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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도의원 박판수 의원이 회장인 경북도의회 초우회는 19일 오후 2시 경상북도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를 방문해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를 격려했다.
초우회는 초선 도의원으로서의 뜨거운 열정을 모아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초심을 잃지 말고 더 열심히 뛰기 위해 27명의 초선의원이 모여 지난해 11월 자발적으로 구성한 의정활동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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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청도, 봉화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성주에서 과로로 사망하는 공무원이 발생함에 따라 도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에게 도민의 대표로서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판수 초우회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여러분의 땀방울이 밑거름이 돼 경상북도가 국가 위기 극복의 선봉에 설 수 있었다 ”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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