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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4·15총선 후보 인터뷰-기호 9번 무소속 이상영 후보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4.02 14:02 수정 2020.04.02 14:02

“인구 20만 김천, 정의가 바로 서는 김천, 부자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 김천신문


황금동 출신의 기호 9번 무소속 이상영 후보는 김천고, 영남대 사범대학 한문교육과를 졸업했다. 이 후보는 금오신문 편집국장, 경북일보 정치부 기자, 김천희망포럼 수석부위원장, 송설학원 원장, 김천시민주평통자문위원(15·16대), 김천시 80년도 졸업 4개교(생명과학고, 성의고, 중앙고, 김천고) 연합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중고 송설총동창회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2006년과 2018년 지방선거에서 무소속, 바른미래당 시의원 후보로 각각 출마한 이력도 갖고 있다.
다음은 이상영 후보의 출마의 변이다.
무소속 국회의원 후보 기호 9번 이상영입니다.
우리 김천은 코로나19 확진이 주춤해서 너무나 다행이고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상영 4·15총선 도전이 “계란으로 바위치기다”라고 말들 하십니다.
그러나 이상영은 김천선거 프리패스는 있을 수 없고 현 국회의원은 김천시민의 대표가 될 자격이 없으며 이대로는 김천의 미래가 결코 없다는 절박한 심정에서 김천을 살리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우리 서민의 삶은 너무나 팍팍하고 살기 힘든데 정치권은 국민의 삶은 안중에도 없고 정쟁에 몰입돼 한 번 더 만을 외치고 공천에만 목매 줄서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이제 시대는 강자와 권력에 빌붙어 기생하는 사람들의 퇴진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고 변하지 않는 이대로는 미래가 없습니다.
변화와 혁신만이 김천을 살릴 수 있고 농촌이 살아야 김천이 삽니다. 김천역 주변을 철거해 대형 농산물, 과일전시장을 건립해서 김천특유의 풍물거리를 조성하고 직지사, 부항댐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 최소 1박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이 시급합니다. 또한 공단부지에 대형 농산물 과일 유통단지를 세워 전국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김천시가 보증 판매하면 부자 농촌은 물론 인구 20만 회복돼 잘사는 김천이 됩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걸고 헌신하신 6·25 참전 및 월남전 유공자 우대를 확대해야 합니다.
또한 노인·장애우·저소득층 처우를 개선해서 취약계층을 보살피는 정책이 절실합니다.
저 이상영은 김천시민행복을 위해 6가지 약속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농촌살리기 위해 농민은 생산에 전념하고 김천시가 보증 판매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대형 유통단지를 조성하여 일자리 창출을 유도하고 소득을 증대시켜 인구 20만을 회복시키겠습니다.
둘째, 관광인프라 구축시키기 위해 김천역 반경 1㎞ 주변을 철거해 농산물·과일을 홍보할 대형전시관과 김천만이 가질수 있는 특유의 풍물거리를 조성하고 직지사 부항댐을 연계한 숙박형 관광객 유치하는 인프라를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6·25참전·월남참전 유공자 대우 향상을 위해 기존(국가보훈처 30만, 도 10만, 시 5만)혜택을 파격적으로 인상시켜 국가에 헌신하신 어르신을 존대하겠습니다.
넷째, 노인·저소득층·장애우 처우개선을 위해 현재보다 더 나은 제도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섯째, 주민세(1만원)을 폐지하겠습니다.
여섯째, 4년 세비(2억 4천만원)을 김천시민 취약 계층에 기부하겠습니다. 농촌이 살아야 김천의 미래가 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정의가 바로 서는 김천, 부자 김천을 만들겠습니다.
무소속 기호 9번 이상영이 반드시 해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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