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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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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김천대학교가 함께하는 ‘경상북도 청년 유튜버가 주도하는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공모전’이 펼쳐진다. 당초 계획에 의하면 3월부터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1개월 늦춰진 4월부터 본격 사업을 시작해 12월까지 진행된다.
소셜미디어와 유튜브를 통해 재난⋅안전 상황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경상북도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 교육은 물론 기획부터 제작에 이르기까지 모든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양성하고 나아가 청년취업률 제고에 기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업기간 동안 매월 5편(편 당 50만원 지원), 총 50여편의 재난⋅안전 영상 콘텐츠를 심사해 경상북도 유튜브 채널인 '보이소TV'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참여 자격은 만 18세 ~ 만 39세 로 경상북도에 주소 둔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좋은 아이템과 기획력을 가진 청년들에게 제작 전문가가 멘토로 밀착 코칭을 하게 된다.
영상길이는 30초~3분 이내이며, 참가 신청서는 김천대학교 홈페이지(www.gimcheon.ac.kr) 공지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총 50편 중 우수작 3편은 연말에 경상북도 도시사상과 김천대학교 총장상 및 상금 등을 별도의 시상식을 통해 수여할 예정이다.
샘플 영상은 경상북도 청년 유튜브 영상 콘텐츠 채널에서 두 편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https://youtu.be/1n_JhxWRnao 편의점편
https://youtu.be/2_elFSdbYmo 낚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