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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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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고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전 8시 50분경 평화동 무료급식소 앞 인도에 어르신들이 줄을 서서 도시락 배식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고령자들이 좁은 간격으로 줄을 선데다 일부 어르신은 마스크도 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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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사진:나문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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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날 오전 10시경 시내 D주민센터 앞에도 재난긴급생활비를 신청하기 위해 방문한 민원인들이 다닥다닥 줄을 서서 대기하고 있다.
급식소 및 주민센터 대기자들의 감염을 막기 위한 관계기관의 신속한 대처가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