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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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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의 본격 선거운동이 2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무소속 이성룡 후보가 특색 있는 선거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 후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마네킹으로 선거운동원을 대체했다”며 “사회적 분위기로 울적한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웃음을 드리고 싶었는데 “빵 터졌다”며 웃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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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적석 위의 빨간 스피커도 공대출신 엔지니어인 이 후보가 직접 제작해 차량의 포인트가 되고 있다.
이 후보는 “기획사에 의뢰하니 최소 300만원 많게는 1천만원 가량 요구해 직접 제작하게 됐다”며 “중화권에서는 빨간색이 행복과 좋은 운을 불러오는 색이고 김천에 웃음 가득한 행복이 넘치길 바라는 마음에서 빨간 색으로 단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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