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5일 오전 10시 감문중학교 투표소에서 투표를 완료했다.

김 의장은 모친과 함께 마스크를 착용하고 투표소를 찾아 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투표를 마쳤다.

김세운 의장은 “우리 김천시의 희망과 미래를 위해 투표하는 날입니다. 저도 오전에 어머니와 함께 투표소에 들러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이른 오전이지만 선거라는 민주주의의 축제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한 표가 여러분의 삶을 바꿉니다. 시민 여러분의 귀중한 한 표 한 표가 우리 김천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아직 투표를 못하신 분들은 마스크와 신분증을 꼭 챙기시고 지정된 투표소에 들르셔서 유권자의 소중한 권리를 누리시길 바랍니다”라고 시민들의 투표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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