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15일 오후 6시를 기해 모두 끝이 난 가운데 김천실내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개표가 진행 중이다.
ⓒ 김천신문
개표사무관계자와 각 후보 및 정당의 개표참관인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선거관리위원장의 개함선언과 함께 사전투표부터 개표가 시작됐다. 김천시는 사전투표에서는 역대 최고인 36.01%의 투표율을 보였으나 최종 투표율은 67.8%에 그쳐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69.9% 투표율 보다는 낮고 6회 지방선거 투표율 63%보다는 다소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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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선거인수 12만897명 중 우편 및 사전투표자 4만4천160명을 제외한 7만6천375명 가운데 3만7천796명이 선거일에 투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