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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의회는 6일 오전 의정회를 통해 긴급재난지원금 추진 등 집행부 주요현안사업을 청취하고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백성철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시청 각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총무새마을과 등 7개 부서, 7개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먼저 전 시민의 관심사인 정부긴급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이동형 총무새마을과장으로부터 자세히 보고받았으며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계획도 청취했다. 이외에도 공무원 부조리 신고포상금제, 김천연고 상무프로축구단 유치 용역 결과, 해피투게더 센터 건립에 따른 주차장 확보 계획, 아동급식 지원, 사명대사공원 조례 등에 관해 각 책임자들로부터 차례로 설명을 들었다.
이어 김동기 의원이 ‘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박영록 의원이 ‘김천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나영민 운영위원장이 ‘김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안’ 등 3건의 안건을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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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철 부의장은 “코로나19의 총력대응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공무원에게 먼저 감사의 말을 드리며 이후 경제회복과 민생안정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고 “우리 의회도 집행부와 함께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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