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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캠핑장, 무흘구곡전시관, 세계도자기박물관, 시립미술관 등 일부 개방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5.07 11:54 수정 2020.05.07 11:54

코로나19 생활 방역 체제 전환

ⓒ 김천신문

김천시는 6일부터 코로나 19 생활방역 체제 전환에 따라 관광시설의 서비스를 부분적으로 재개하기로 하고 관광지를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 전문방역팀을 구성해 방역소독을 했다. 산내들오토캠핑장, 증산수도계곡캠핑장, 무흘구곡전시관, 세계도자기박물관, 시립미술관 등 일부를 개방한 것.

ⓒ 김천신문


시는 코로나 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그동안 관광시설의 운영을 중지했으나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부분적 재개로 운영된다. 다만 캠핑장의 샤워시설과 체육시설 이용, 박물관·미술관의 단체관람, 전시해설, 교육 및 행사는 제외된다.

시 관광진흥과에서는 “6일부터 코로나19 사태 이전의 일상과는 다른‘뉴노멀(New normal)’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며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준수해 마음의 긴장을 풀지 않고 관광지 주변 방역소독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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