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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주요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역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천시 정책간담회가 7일 시청 3층 강당에서 김충섭 시장 주재로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 의장, 나기보․박판수 도의원, 시의원, 부시장, 국소장, 실과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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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서 이상동 기획예산실장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간), 김천~문경선 철도 등 3개 철도 사업을 비롯한 지역 주요현안사업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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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룡~양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국도 59호선(김천~구미) 확장 등 3개 도로 사업 △튜닝카 성능․안전시험센터, 김천자동차복합단지조성, 국가드론실기시험장 구축 등 신성장 4개 사업 △제2 종합스포츠타운 조성, 통합보건타운 조성 등 도시재생 5개 사업 △장애인회관, 직장맘지원센터 등 보건․복지․관광 분야 5개 사업 △아포송천택지개발지구조성 등 5건의 개발정비사업 △공공기관 추가유치, 일반산업단지 3단계 기업유치 등 총 7개 분야 28개 사업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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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시장의 주재로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국회, 경상북도의회, 시의회 차원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 현안사업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문제점, 국도비 확보 등에 대한 활발한 토론도 펼치며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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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늦어진 정책간담회에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 주신 분들게 감사드리며 여러분들의 김천 사랑이 더해져 보다 열의 넘치는 회의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성장‧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연 2회 정례화해 상생‧공유‧협력을 바탕으로 더욱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송언석 의원은 “소통과 협력을 위한 만남의 자리를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사업이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됐다.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들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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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이날 건의된 사업에 대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의 협력과 더불어 경상북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해 활발한 국도비 확보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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