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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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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산업단지 대개조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 일자리위원회에 공동 공모신청한 결과 지난 7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총 35개 사업을 국비 4천121억원 등 총 9천926억원을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은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사업 12개 2천636억원 및 단독사업 2개 45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김천산업단지는 이-모빌리티 중소기업 협업생산의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개조 사업은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 일자리위원회가 중심이 돼 개별 산업단지의 문제점을 해결해 가고자 진행된다. 경북도와 김천, 구미, 칠곡, 성주군이 공동 추진해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산업단지로 삼아 인근 지역을 연계산업단지로 경북 서부권의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사업이 펼쳐진다.
김충섭 시장은 “대개조 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단지를 자동차 관련 특화산업단지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김천시는 산업단지 대개조사업과 관련해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 일자리위원회에 공동 공모신청한 결과 지난 7일 최종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은 총 35개 사업을 국비 4천121억원 등 총 9천926억원을 2021년부터 3년에 걸쳐 추진할 계획이다. 김천은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사업 12개 2천636억원 및 단독사업 2개 450억원을 계획하고 있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면 김천산업단지는 이-모빌리티 중소기업 협업생산의 거점으로 발전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대개조 사업은 국토교통부, 산업자원부, 일자리위원회가 중심이 돼 개별 산업단지의 문제점을 해결해 가고자 진행된다. 경북도와 김천, 구미, 칠곡, 성주군이 공동 추진해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거점산업단지로 삼아 인근 지역을 연계산업단지로 경북 서부권의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사업이 펼쳐진다.
김충섭 시장은 “대개조 사업 선정을 발판삼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업단지를 자동차 관련 특화산업단지로 발전해 나가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