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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골목길이 벽화와 시를 통해 문화의 거리로 탈바꿈했다.
평화남산동 신한은행부터 성의여중고까지의 구간이 시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시인의 길’로 조성됐다. 도시미관 개선을 통한 쾌적한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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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완성되기까지 여러 차례에 걸친 주민협의체 회의와 현장답사를 통해 주민의견을 반영했으며 김천문인협회에서 작품을 제공받아 조성됐다.
‘시인의 길’에는 한국문인협회김천지부 이태균 지부장을 비롯한 회원 24명의 작품 1편씩이 소개돼 있다.
평화남산동 주민은 “우리의 의견을 반영해서 낡은 거리가 환하게 변모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평화남산동이 예전의 영화를 되찾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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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길’ 조성에 참여한 시인은 다음과 같다.
강흥구, 권숙월, 김덕희, 김석인, 김성현, 김수화, 노중석, 민경탁, 박기하, 박화남, 백주하, 서석철, 송상용, 유선철, 윤애라, 이병철, 이상구, 이석수, 이익주, 이태균, 장병우, 정정선, 최명숙, 황삼연(가나다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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