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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김충섭 시장, 주요사업 추진현황 점검

김민성 기자 입력 2020.06.05 19:40 수정 2020.06.05 07:40

이틀에 걸쳐 황금동재해위험지구‧신음가동보 등 6개소 현장 찾아

ⓒ 김천신문

김충섭 시장은 5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관내 주요사업 추진현장을 방문해 상황 및 여건을 일일이 확인하며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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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 첫날인 5일에는 호우 시 계류부 토사유입으로 치수 및 유실피해가 잦은 황금동 일원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찾아 안전점검으로 현장방문을 시작했다. 이어 시민 친수공간으로 조성중인 직지사천 일원 경북선 철교 밑 부거리 가동보와 속구미 방면 신음가동보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의 진척도 및 가동보 설치현장여건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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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해 3월 국가문화재 제775호로 등록된 나화랑 생가 및 도 문화재 자료 제541호 율수재를 차례로 방문해 문화재 보존 및 활용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부서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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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일에는 농산물 수출로 농가 소득 및 경쟁력을 향상시킬 아포읍 포도 신품종 수출 전문단지 조성 사업지를 찾아 수출포도 공동선별 시스템 및 기반 구축현장 확인 점검을 한다. 또 남면․농소면․율곡동 전 구간에 걸쳐 있는 율곡천 태풍 피해지구 산책로 복구 및 호안정비 공사현장 점검 후 증산면 평촌리 산 60번지 청암사와 수도리에 위치한 인현왕후길을 연결하는 신규노선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조사 및 노면정비 상황을 점검하며 관광자원화에 대해 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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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의 안전과 편의, 관광시책과 관련된 다양한 주요사업들이 우리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만큼 직접 변화되는 상황을 한눈에 확인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행정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현장에서 문제점을 직접 찾고 개선점을 찾는 동시에 주요사업이 적시에 추진되도록 능동적 현장중심의 행정을 추진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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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주요사업 현장방문 점검 시 나온 문제점들에 대해 해결방안 및 대안을 모색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해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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