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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0여명은 16일 제72회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하고 7월 20일부터 개방하는 경로당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오명석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제72회 제헌절을 맞아 국가 상징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한민국의 헌법 제정을 경축하고 이를 널리 알림과 동시에 코로나19로 그 동안 폐쇄했던 경로당이 20일부터 개방함에 따라 코로나19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역활동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백선주 면장은 “제헌절이라는 의미 있는 날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위해 수고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오늘 활동을 계기로 감천면민들이 나라 사랑하는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셨으면 좋겠다”며 “코로나19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경로당이 개방되므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고 경로당에서 비대면 서비스, 실외 프로그램 운영, 식사 등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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