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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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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 공도서관 장애인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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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국립중앙도서관(국립장애인도서관)에서 주최한 도서관 공모 선정사업으로 5월부터 8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운영된다. 그림책과 연계된 책 읽기 독서문화 과정과 사서와 함께 하는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문화체험 공연 등으로,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통해 정서적 치유를 경험해 회와 활발하게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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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도서구입비와 강사료, 문화체험활동비 등을 사업운영비로 지원받게 돼 ‘사회복지법인 효동어린이집’기관 발달장애인 대상의 맞춤형 책 읽기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영욱 김천시립도서관장은 “기존 공모사업 추진과 함께 앞으로도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에 국한되지 않도록 정보취약계층이나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운영해 더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