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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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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오전 11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보건진료소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20년 2분기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회의로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됐던 경로당을 오는 7월 20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함에 따라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한 생활 속 거리두기 및 예방수칙에 대해 안내하고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을 적극 실천하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친절·질서·청결한 김천시민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동참과 함께 장마철 안전사고 및 화재 대비를 위한 청사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대균 보건소장은 “우리 지역 보건사업의 최 일선에 있는 보건진료소 운영협의회장님들이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건강전도사 역할과 함께 코로나19 지역사회 차단 방지를 위해 특별이 힘써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