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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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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신규 확진자 감소세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앞두고 일상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시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해이해 질 것을 우려해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수칙에 대한 홍보를 강화했다.
지난 1년간 코로나19 감염을 막는 최고의 수단은 마스크 착용과 각종 모임 자제 및 기침예절등을 통한 사회적 거리두기이며, 정부에서 발표한 코로나 예방접종이 2월경부터 시작되더라도 집단 면역이 형성 될 때까지는 코로나 예방수칙을 시민 개개인 스스로가 철저히 지키고 마스크 착용 및 외출 후 손씻기등을 병행해야만 한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변이 바이러스가 계속 등장함에 따라
마스크 착용이 우리 일상에 필수 방어막이 됨으로써 시민 모두가 상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은 물론 외출 후 손 씻기와 기침예절, 친구·친척모임 및 식사시 대화자제, 집안 환기는 일 3회 이상 등 개인 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지난 1년 간 숨 막히는 일상을 감내하며 시민 모두가 마스크를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 모두에게 감사하며 마스크는 KF-80,94사용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