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왕설래
배설물
반려견의 수가 점점 늘고 있는데.
그 숫자가 느는 만큼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의 인식이 못따라가는 듯.
대표적인 것이 반려견의 배설물.
대부분의 견주가 산책시 배변봉투를 들고 가는데.
아직도 그냥 두고 가는 견주가 있어 문제.
특히 공원이나 산책로에서 자주 보여 눈살.
혼자 사는 세상도 아닌데 이제 눈치 좀 보아야 할 듯.
달라진 문화생활
알게 모르게 김천시 문화수준이 상당히 올라간 듯.
옛날에는 없던 핑크 뮬리와 코스모스 단지까지 조성해 놓았는데.
사진 촬영에 도움이 될 조형물까지 조성.
마음에 드는 단지를 찾아 사진만 찍으면 되는데.
휴대폰만 있으면 사진기도 필요없으니 세상이 변해도 많이 변한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