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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행정

31년된 남면 보건지소 이전 개소

이성훈 기자 입력 2021.02.09 10:58 수정 2021.02.15 10:58

남면문화복지센터 3층에 새 자리

ⓒ 김천신문

노후화로 재기능을 하지 못하는 남면 보건지소가 31년만에 이전 개소함으로서 남면 주민들의 의료혜택이 높아지게 됐다.
기존의 보건지소는 31년전에 만들어진 것이라 시설이 협소할 뿐 아니라 비가 새는 등 문제점이 많았다.
이에 주민들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새로운 보건지소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부지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2019년 경 건립된 남면문화복시센터는 시설이 최신식이고 교육실, 체력단련실, 탁구장, 풋살경기장 등을 갖추고 있어 보건지소와의 시너지 효과까지 기대됐다.

ⓒ 김천신문
국도비 3억7천만과 시비 2억3천만을 합해 6억원의 예산을 들여 235m2(약71평) 남면복지센터 3층에 새로운 보건지소를 건립했다.
지난 8일 낮 3시 이전 개소식을 가졌으며 김충섭 시장, 이우청 시의회의장, 나기보 도의원, 김동기 시의원, 백성철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로 인해 참가 인원은 최소화했다.

ⓒ 김천신문
보건지소 이전 개소로 남면 주민들이 누릴 수 있는 의료 질이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인근 주민들의 이용도 기대되고 있다.
기존 보건지소는 임대 또는 산하기관 사용 여부를 확인중이다. 하지만 너무 노후화되고 협소해 재사용 가능성은 높지 않다. 사용불가로 판정되면 일반건물관리로 전환해 회계과로 넘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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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문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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