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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인터뷰

경북도소방본부장에 한상대 소방준감

홍길동 기자 입력 2010.07.29 10:24 수정 2008.09.23 09:46

경상북도소방본부장에 소방준감 한상대(50세) 전 소방방재청 정보화담당관이 임명됐다.

신임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1985년도 소방간부(4기)로 공직에 입문한 후 경기도 하남․안성․용인․오산소방서장, 경기소방학교장, 소방방재청 화재조사팀장, 정보화담당관 등을 거치며 기획능력과 현장지휘 능력을 모두 겸비한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평소 다정다감한 성품으로 조직내에서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다.

한 소방본부장은 경기 여주 출신으로 성균관 대학교 법학과 학사와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석사과정, KAIST 전자정부고위과정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신희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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