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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한, 경북도당 10월 재보궐 준비 돌입

홍길동 기자 입력 2010.07.29 10:24 수정 2008.09.24 01:12

경북에서는 구미,성주, 영천, 포항 4곳 지역에서 광역및 기초 의원 선거

한나라당 경북도당(위원장 정희수)이 오는 10월 29일 치러지는 10.29재보궐선거에 후보자 추천신청에 들어갔다.

도당은 24일 중앙 홈페이지와 도당사 입구에 이 같은 공고 내용을 부착하고 재.보궐선거 작전에 들어갔다. 신청자격은 기존 공천 신청과 동일하며, 당비 납부와 범법위반 사실 여부 등 총 19개에 걸친 심사 및 서류를 작성해야 한다.

경북은 구미의 ‘4’선거구와 성주 ‘1’선거구에서 광역의원 선출이 있고, 포항의 ‘아‘ 선거구와 영천의 ’라‘ 선거구에서는 기초의원 재보선이 있다. 공천 서류접수는 오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도당에서 방문을 통해 이뤄진다.

한편, 공첨심사위 구성은 이번 주 내로 모두 결정될 것으로 보여 빠르면 다음 달 5일전까지는 공천 대상자가 모두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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