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5일부터 7일까지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에서 동북권 ICT잡(JOB)아 페스타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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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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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하준홍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술서기관, 하대성 경북부지사, 김희수 경북도의장, 김충섭 김천시장, 이우청 김천시의장, 심희택 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장 이점식 포항TP원장이 참석했다.
하대성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내에 최대 행사인 '동북권 ICT 잡아 페스타'의 개막을 축하하며, 경상북도와 대구시, 강원도 및 지역 기관이 서로에게 주어진 인공지능 인재양성의 목표를 다함께 이루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인공지능(AI)이 우리 삶 속 깊숙이 들어왔다고 느끼게 되었고, 경북ICT이노베이션스퀘어가 지역 디지털 경제를 이끌어 가는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잡(JOB)아 페스타가 김천에서 개최된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했다.
포항테크노파크(이하 ‘포항TP’, 원장 이점식) 경북SW진흥본부는 동북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사업 일환으로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 동안 경북 김천혁신도시에서 '동북권 ICT 잡아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포항TP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대구시, 강원도, 김천시, 강릉시, 춘천시, 원주시가 공동으로 후원에 참여했다.
동북권 ICT 잡(JOB)아 페스타 행사기간동안 경북, 대구, 강원도 소재 인공지능(AI)·SW 기업과 취업 희망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잡(JOB)아 취업 박람회 해커톤대회 창업 경진대회가 한자리에서 펼쳐졌다.
잡(JOB)아 취업 박람회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을 포함한 지역 내 20개 우수기업이 참여하였으며, 기업과 취업 희망자 간 매칭을 통해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리가 되었다. 취업 박람회를 통해 취업 준비생에게 기업의 정보 공유와 면접, 컨설팅 등이 제공됐다.
해커톤 대회는 42.195시간 동안 12개팀 43명 참가자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주제로 기술개발을 진행하였다. 최우수 1팀을 포함하여 총 700만원 상금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