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테크 김정현 대표는 친환경 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을 뿐 아니라, 각계각층에 기부하는 일에도 애쓰고 있어서 많은 사람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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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테크 김정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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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최근 김천에 소재한 한일교육재단 산하 학교(한일여중, 한일여고, 김천예술고)에 아이원 일라이트 화장품인 보습크림, 편백 비누, 미용 아이스 팩등 1,300만 원 상당의 제품과 장학금 200만 원을 기탁 했다.
또한 김 대표의 모교인 구미전자공고에도 베품을 실천해 “동락인 상”을 수상했으며, 충북 도지사 감사패 수상, 불우 이웃 돕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중소기업협의회 회장상,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 감사패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최근에는 ㈜ 나노테크는 영동군에서 레인보우 행복나눔 문화확산기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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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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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어릴 때 어려운 환경에서 가난과 소외를 경험하며 성장했다. 이러한 삶의 체험을 바탕으로 매년 구미, 김천, 영동지역에 수천만 원의 현물과 현금을 기부 및 나눔을 통한 선행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다.
김 대표는 100세 시대가 도래한 오늘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건강한 사회를 위해 ㈜ 나노테크의 자회사 ㈜ 나노헬스케어 법인을 설립하게 됐다고 한다. 또한, 충북 영동에서 생산되는 천연광물 ‘일라이트’를 적용한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이이원 일라이트’를 런칭해 미용 마스크팩과 샴푸바를 중국,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헌 회장은 “앞으로 여러 가지 친환경 제품 생산을 통해서 지구환경의 보존을 위해서 작은 밀알의 역할을 하고 싶다. 그리고 이웃사랑의 일환으로 베품 활동을 통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싶다”라며 삶의 포부를 밝혔다.
‘작은 베품이 큰 기쁨으로’ 님의 좋은 점을 보는 것이 눈의 베품이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이 얼굴의 베품이요. 사랑스런 말 소리가 입의 베품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