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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개면10월의 스마일왕 송현정씨 |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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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개면 박진하 면장 은 말․ 행동의 새롭게 달라진 모습으로 고품격의 시민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아침마다 Re-Start운동과 친절교육 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친절 서비스의 일환인 10월의 스마일왕은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의 스마일 측정현장조사를 한 결과, 송현정(행정9, 31세)가 총 5항목 100점 만점에 90점으로 선정됐다.
송현정씨는 현재 회계와 청사관리 등 총무업무를 맡고 있지만, 그동안 6년간 봐왔던 민원업무의 베테랑으로 후배들에게 공직생활의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또한 민원인 전화 통화 시 감동을 주는 친절한 응대와 시원한 답변 을 주고 있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도개면사무소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송현정씨의 환한 스마일 사진이 반갑게 민원인을 맞이 하게 된다.
10월의 스마일왕으로 선정된 송현정씨는 “민원인을 내 가족같이 모시고자 한 마음뿐인데 이런 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친절과 스마일이 습관화 되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정연국 부면장은 10월의 스마일왕에 선정된 송현정씨에게 문화상품권과 꽃다발을 증정하고 “점점 각박해져 가는 사무실 분위기를 항상 밝고 웃음과 정감이 넘치는 직장분위기로 만들기 위해 이달의 스마일 공무원을 선발하게 됐다”며 이런 분위기로 전체 면민들에게 보다 더 친밀감이 느껴지는 계기가 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