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체육회는 11일 김천상무에 100만원을 전달하며 김천상무 후원릴레이에 세 번째로 동참했다.
대곡동 체육회는 대곡동 지역사회 체육을 발전시키고 주민 통합과 체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시민 사회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로 대곡동 체육회원 46명이 100만원을 후원하며 대곡동 김천상무 릴레이 후원에 동참했다.
정문호 회장은 “내 고향 김천에 프로축구단이 자리 잡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김천상무가 좋은 성적을 거둬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도시 김천으로 위상을 드높이는데 일조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