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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지례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8.12 10:50 수정 2022.08.12 10:50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36가구에 밑반찬 전달

지례면 새마을부녀회는 11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3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물김치, 장조림, 어묵볶음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김명주 새마을부녀회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이웃사랑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농번기 수확철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밑반찬 나눔 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다양한 지역복지사업을 발굴하여 주민들의 복지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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