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치안소식지 ‘함께+’ 14호를 지난달 29일 발행했다고 밝혔다.
‘함께+’는 김천경찰이 전하는 치안소식의 줄임말로 생소하게 느껴졌던 경찰 관련 소식을 편안하게 전달하여 시민 곁으로 다가간다는 의미로 2016년 창간호에 이어 열네 번째 전하는 치안 소식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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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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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식지는 자치경찰 시행 2년 차를 맞아 지자체·주민 등 협력단체 등과 소통하는 공동체 협력치안을 강화하기 위해 발행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 2022년 상반기 김천경찰이 추진한 다양한 콘텐츠와 현장 경찰관들의 미담 사례, 전화금융사기ㆍ교통사고 예방, 김천시정 홍보(부항댐 생태 휴양 펜션 소개) 등 다양하고 알찬 내용으로 1,000부를 제작하여 관공서ㆍ금융기관ㆍ협력단체ㆍ마을회관 등에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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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대 김천경찰서장은 자치경찰이 제대로 뿌리내리기까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가장 안전한 김천, 존경과 신뢰받는 김천경찰’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시청 등 협력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등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