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NH농협 김천시지부는 22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김천시 중증장애인자립지원센터에 쌀 50포 등 25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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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복나눔은 경북농협 23개 시·군 채움누리 봉사회에서 동시에 실시했으며, 경북농협 채움누리는 경북농협 직원들의 자발적인 기금조성으로 경북관내 소외 계층지원, 사회공헌활동 등 사업을 하고 있다.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은“관내의 소외계층을 위해 이 행사를 준비해주신 농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민관의 협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실 센터장은“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뜻깊은 행사를 진행해주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욱 김천시지부장은“이번 채움누리 나눔 행사는 경북농협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합심해 지역 이웃에게 따듯한 도움의 손길을 전한 소중한 자리”라며,“앞으로도 농협은 지역사회에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