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곡동 푸르지오아파트뒤~자이아파트 뒤 2차선 순환도로는 이미 주차장으로 변 한지 오래다. 온종일 1차선을 점거하고 줄지어 서 있는 차량들로 인해 통행하는 차량의 교행이 어려워 다툼과 불만이 빈번이 발생하고 있지만 교통 단속은 이루어 지지않고 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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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자이아파트 뒤편 2차선 도로에만 주차 차량들이 1차선을 차지했지만 지난 7월경 푸르지오아파트 입주가 시작된 후 현재는 푸르지오 아파트 뒤 순환2차선 도로위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자이나 푸르지오 아파트 내에 주차공간이 주변 우방, 화성, 현대 등 지은 지 수십년 된 아파트 주차시설 사정보다는 훨씬 좋지만 주민들이 편리성을 좇아 단지내 주차보다는 오히려 밖에 주차를 선호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이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들에 피해를 줘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 하루 빨리 김천시 교통과의 조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