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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관원 김천사무소, 2024년산 공공비축벼 매입 검사 본격 시작

김희섭 기자 입력 2024.11.20 14:32 수정 2024.11.21 14:32

2024년산 공공비축벼 4,163톤 매입(포대벼 2,998톤, 산물벼 1,165톤)
추가 시장격리곡 250톤 공공비축벼와 병행 매입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 김천사무소(사무소장 이윤형, 이하 농관원 김천사무소)는 12일 구성면을 시작으로 2024년산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검사를 22개 읍·면·동 13개 검사장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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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역 2024년산 공공비축벼 검사물량은 총 4,163톤(조곡기준)으로 포대벼 2,998톤, 산물벼 1,165톤이며 10월 15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발표한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른 추가 시장격리곡 250톤도 공공비축 포대벼 매입 검사와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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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가루쌀벼의 수분 규격은 15% 이하로 운영되며 등숙기 고온으로 인한 병충해, 수발아 등의 피해벼에 대해서는 농가 희망 물량 전량을 별도로 매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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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김종필 농관원 경북지원장은 김천시 공공비축벼 매입 현장에 방문하여 “정부의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에 따라 공공비축 포대벼 및 시장격리곡 매입검사를 차질없이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출하농가에서는 출하품이 검사규격에 맞는지 확인해 주시고 검사장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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