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2일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대상으로 ‘Happy together 김천’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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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together 김천’ 아카데미는 자원순환시설, 시립박물관 등 시설 견학을 통해 일상 속 친절·질서·청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한동안 중단되었다가 다시 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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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가한 아포읍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은 환경사업소,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소각장, 재활용품 선별장 등 자원순환시설을 견학하고, ‘Happy together 김천’소양 교육, 김천 뿌리 알기(김천 史), 쓰레기·자원 인식 변화 특강을 들었고, 생활 속 친절·질서·청결 실천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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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위원은 “별생각 없이 버렸던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 것을 알고 놀랐다. 오늘 보고 배운 것을 나부터 실천해서 솔선수범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들께서 많은 시민들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오늘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것들을 널리 알려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