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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게 수리된 집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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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새김천로타리클럽은 김천지역자활센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의 대상자 중에서, 주거시설이 열악한 자를 선정하여 주거환경개선(집수리, 마당정비)사업을 실시해 봉사에 참여한 관계자들과 간단한 준공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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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록 새김천로타리 회장과 관계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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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새김천로타리클럽 김주록회장은 “복지사각지대 놓인 어르신의 열악한 집안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시민여러분도 새김천로타리의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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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호 봉사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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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과정에서 새김천로타리 김형호 봉사위원장과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청소 등 힘들고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았으며, 대상자 어르신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전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향후에도 지역자활센터와 지속적 연계사업으로 저소득주민과 복지사각지대 어르신이 소외되지 않게 따뜻한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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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 회원 및 봉사자들이 준공식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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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지역자활센터장도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으로 단절된 어르신들에게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한 안부확인, 일상생활지원 등을 통해 돌봄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새김천로타리클럽은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저소득계층을 위한 지역사회연계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지역의 전통 있는 봉사단체이다.
또한, 김천지역자활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제1권역으로, 김천거주 노인 중 돌봄이 필요한 고령·독거노인의 안전지원 및 연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대신동, 지좌동, 율곡동, 감천면, 아포읍, 남면, 대덕면 등 7개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