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체육회는 2022년 김천시민 체육대회에서 모든 주민들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갖자고 결의를 다지고 연습에 돌입했다.
10월 6일(목) 저녁 7시 부항 중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연습에는 이정용 부항면 체육회장 및 박영돈 부항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체육회 임원, 참가선수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
|
ⓒ 김천신문 |
|
이정용 체육회장은 “이번 시민체전에는 부항면 선수단의 모든 열정을 쏟아, 부항면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시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했다.
박영돈 부항면장은 “이번 시민체육대회는 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체전으로, 체육대회를 통해 면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최선을 다하여, 부상 없이 우리 선수들이 각자 최선의 역할을 다해 면민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자”고 선수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