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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미래 4차 산업 선도도시 율곡동 우승 가즈아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0.11 14:32 수정 2022.10.11 02:32

율곡동 체육회 출정식으로 주민화합과 우승 다짐

율곡동 체육회는 11일(화) 율곡동 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하여 필승과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율곡동 체육회 회원 및 종목별 선수단, 관변단체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체육회장 격려사, 선수단 소개, 결의문 낭독, 단체 구호 제창,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 되었다.

체육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하는 김천시민체육대회에 주민 화합을 최우선 목표로 정하고, 200m 계주·힘자랑·단체줄넘기·한궁·축구승부차기 선수단과 함께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3년 만에 개최하는 김천시민체육대회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를 기대한다.”며, “김천에서 가장 희망 있는 율곡동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학술 체육회장은 “시민체전 준비에 물심양면으로 도움으로 주고 있는 율곡동 관변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체육회 선수단과 함께 율곡동 생성 이래 최고의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율곡동은 10세 이하 인구가 8천여명으로 전체 인구의 1/3을 자치하고 있고, 김천 미래 4차 산업을 선도할 신성장 거점도시의 강점을 부각하고자 이번 체전 테마를 『화합, 4차 산업, 아이』로 정하여 지난 9월부터 내실 있게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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