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 유치원은 지난 11일(화)부터 10월 14일(금)까지 나흘에 걸쳐 2022학년도 2학기 장애 인식개선 및 인권교육 주간으로 정해 11일(화)에는 본원 강당에서‘어울림’행사로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했다.
먼저 건강장애, 신체장애를 지닌 유아들과의 어울림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 해 봄으로써 다양한 예술을 감상하며 상상한 것을 직접 표현해보는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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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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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을 주체한 특수교사는 “이번 행사로 장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어요.” 꽃잎반 유아들은 “우리 모두는 서로 다르지만 서로 함께 놀이해요”, “샌드아트 공연이 재미있었고, 체험도 해서 좋았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