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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항면, 농악단 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0.12 14:43 수정 2022.10.12 02:43

2022 김천시민체전 입장식 관련 논의

대항면농악단은 10월 11일(화) 17시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항면 농악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14일(금)에 치러질 2022년 김천시민체육대회 입장식에 대항면 농악단이 참여함에 따라 행사당일 필요한 세부 사항에 대해 논의했으며, 회의 후에는 관내 식당에서 식사를 하며 오랜만에 모인 회원들이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도 가졌다.



최재춘 농악단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자주 모이지 못했는데 올해 시민체전 개최로 오랜만에 회원들 얼굴을 보니 반갑다. 올해 체전도 신명나게 즐기는 한바탕 축제로 즐겨보자.”고 말했고,

최정숙 대항면장은 “3년 만에 치러지는 시민체전에 우리 주민들이 모두 즐겁게 즐기다 가실 수 있는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농악단에서 많은 협조 해주시길 바라며, 10월 13일 준공되는 김천공공산후조리원을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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